이 리뷰를 보고 나서 영화를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이 사람의 시점은 정확한 것 같고 나도 그렇게 느낀다,

 

1. 주제곡 :

Alicia Keys를 좋아하긴 한다,

그러나 이 노랜 정말 아니다-_-;;;오프닝 내내 '아아~'거리기만 할 뿐,

 

2. 제목 :

제목이 무려 Quantum of Solace다,

제목에서도 그랬고, 저 위의 팟캐스트에서도 그렇듯, 이 제목을 Pond of Tree라고 바꾸어도,

실제로 영화를 보는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제목이니까,

대충 해석해보면 전편에서 본드가 겪은 격한 상실에 대한 슬픔의 양, 이라고 봐 줄 '수도' 있다.

그러나...

 

3. 스토리 :

그렇게 보기엔 스토리가 너무 중구난방이다,

007이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뛰어다니고 총질을 하고 카체이스를 벌이는지,

얼마나 큰 슬픔을 안고 그러고 있는지,

종국에 가서는, 정말로,

제임스 본드가 누굴 죽이고 뭘 하든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단계에 이르렀다,

 

4. 액션 :

나는 솔직히 007이 제이슨 본을 따라가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부정적인 입장은 아니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정말 다음 편에선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거의 제임스 본드를 철의 인간으로 만들어버려놓고는 철근에다 갖다 박는 영화다,

지난 편의 핵심은, 제임스 본드도 감정을 느끼는 하나의 인간이라는 점이었다,

총상을 입고 아파하고, 사랑에 아파하는 하나의 인간,

이 영화가 전편에서 계속 이어지는 영화였다면 어느정도는 그것을 보여줬어야 한다,

그런데 이 영화는 감정이라는 것이 없이 끊임없이 싸우기만 하는 영화다,

 

5. 결론 :

스토리도 결론이 난 것이 전혀 없고,(그래서 Quantum이라는 단체가 어떻게 된 것인지도 안 나온다!)

본드 걸도 액션을 위한 부수적인 악세사리에 지나지 않는다,(실제로 난 본드걸이 누군지 모르겠다,)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 수가 있는지 난 정말 이해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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